홍제동 사무실썬팅 시공 현장

홍제동 사무실썬팅

홍제동 단열필름

골목 안쪽에 자리한 관공서 부속 작은도서관은 채광을 살리려고 한쪽 벽 전체를 통유리로 낸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낮에는 조명을 켜지 않아도 될 만큼 밝지만, 여름철엔 그 밝기가 그대로 열로 바뀌어 열람실 온도를 끌어올리고, 겨울철엔 반대로 창가 자리부터 한기가 스며듭니다. 책을 펴 놓고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공간일수록 이 온도차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번 현장은 창가를 따라 서가와 열람석이 나란히 배치된 공공도서관으로, 통유리 전면과 상단 환기창까지 이어지는 넓은 창호에 단열필름을 시공했습니다.

열람실 통유리, 단열필름이 필요했던 이유

서가와 열람석이 창에 바짝 붙어 있어, 책장을 옮기지 않고 한 칸씩 비워가며 재단한 필름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상단 환기창은 손잡이를 열고 닫는 구조라 프레임과 유리 사이 여백을 맞춰 재단하는 데 특히 신경을 썼고, 커튼과 이용객 안내 책자는 비닐로 덮어 먼지와 물기가 튀지 않도록 보호했습니다.

여닫이 창호, 구간을 나눠 마감

큰 통유리 아래 작은 여닫이창이 줄지어 붙은 구조는 창틀 개수만큼 필름을 따로 재단해야 해서 작업 시간이 늘어나는 편입니다. 유리 하나하나에 물을 충분히 뿌려가며 기포를 스퀴지로 밀어내고, 프레임 모서리는 칼끝으로 정교하게 마감해 이음매가 도드라지지 않게 했습니다.

시공 후 자외선 차단 효과를 실측한 결과, 측정기에서 기존 대비 약 75% 감소한 수치가 확인됐습니다. 책 표지와 서가 진열대가 오래 볕에 노출되며 색이 바래는 것도 함께 줄어드는 효과입니다.

작업을 마친 뒤 창가 열람석에 앉아보면 이전과 달리 유리 너머로 들어오던 뜨거운 기운이 한결 덜해진 게 바로 느껴집니다. 바깥 풍경과 채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덜 춥게 쓸 수 있는 열람 공간으로 바뀐 셈입니다. 이용객들이 오래 머무는 서가 공간일수록 이런 온도 관리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서가 도서 보존에도 도움

도서관은 냉난방비뿐 아니라 장서 관리 측면에서도 창가 열 환경이 중요합니다. 창가 서가에 오래 꽂혀 있는 책은 직사광선과 자외선에 반복 노출되며 표지가 바래고 종이가 삭기 쉬운데, 자외선 차단 수치가 크게 낮아진 만큼 그 진행 속도도 함께 늦출 수 있습니다. 사서 입장에서는 열람실 냉난방 부담을 더는 것과 동시에 장서 보존 환경까지 챙길 수 있는 셈입니다.

시공은 유리 청소 → 재단 → 부착 → 기포 제거 → 마감 순서로 진행되며, 시공 후 AS 보증이 제공됩니다. 통유리 채광창이 있는 관공서·공공시설이라면 방문 견적을 통해 현장에 맞는 단열 사양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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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 후 공간에 맞는 필름을 직접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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